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사히 사스 브루투스 (문단 편집) === 4.3 === 요츠유의 앞에 일부러 자신의 부모(요츠유에겐 양부모)를 데려와 요츠유를 마지막으로 시험한다. 히엔은 크게 표현하진 않았지만 불편한 기색을 보였고, 아사히는 그렇게 무섭게 노려보지 말라며 요츠유를 도마 사람으로 인정하겠다고 말한다. 아사히의 술수가 결국 통했고, 요츠유는 기억을 되찾고 자신이 죽이려 한 고우세츠와 히엔 덕분에 살아갈 수 있었다는 점이 마음에 걸려 몰래 칼을 들고 빠져나와 자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우연히 밖에서 양부모를 다시 만나고, 여전히 자신을 인간 취급도 해주지 않는 양부모의 말을 듣고는 광소를 터트리며 자살하려 가져온 칼로 오히려 두 사람을 살해한다. 이걸 지켜본 아사히는 박수를 치며 등장하고, 요츠유를 꼬드겨 더 큰 힘을 원하지 않냐고 묻는다. 요츠유는 아사히의 자기 부모까지 이용하는 교활함을 불편하게 여기지만 그를 따라간다. 이후 협상 장소에 있던 크리스탈과 아사히가 준 신기 백동거울을 이용해 요츠유가 츠쿠요미로 변한다. 아사히는 포로가 야만신이 된 건 협상 위반이니 당장 철수하라고 지시를 내리고 몸을 피한다. 이후 요츠유(츠쿠요미)가 모험가에게 패하자, 뒤이어 나타나 총으로 요츠유를 쏘며 모험가에게 마무리가 확실해야지 않냐며 웃는다.이를 노려보는 모험가에게 정에 이끌려 전권대사인 자기를 죽이겠냐며 도발하고 광소를 터트린다. 안면기예는 덤. 이 후 원래 자신이 제노스를 대신해서 도마를 통치하기로 했었다며, 광신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요츠유를 걷어찬다. [* 더불어 제노스의 대리로 도마 총독이 된 요츠유에 대한 열등감과 분노도 표출한다.] 그러나 요츠유는 아직 남아있던 힘을 짜내 츠쿠요미의 검으로 아사히를 꿰뚫어버린다. 요츠유는 자신이 괴롭힘을 당할 때 모른 척 했던 아사히를 가장 증오했다고 말한다. 자신이 맨 처음으로 증오한 도마인이라고. 그래서 아사히를 죽이기 위해 죽어가는 도중에도 마지막 힘을 남겨두었던 것. 그 후 요츠유가 마지막 힘을 소진한 후 사망한 뒤에도, 아직까지 아사히는 죽지 않았는데, 이 때 모험가에게 제노스의 이름을 계속 언급하며 저주하고, 그와 동시에 모험가는 초월하는 힘으로 그의 과거(제노스가 그에게 이번 사건을 일으킬 것을 지시하는 장면)를 봄으로써 비로소 제노스가 아직도 살아있음[* 정확히는 아씨엔이 제노스의 육체에 빙의되어있는 것.]을 알게 된다. 제노스가 아사히에게 요츠유를 야만신으로 만들라고 명령한 이유는, 무리한 확장에 반대하는 민중파에게 경종을 올리고 야만신 소환을 막기로 한 제국과의 약조를 깨기 위해서였다[* 요츠유가 야만신을 소환하게 해서 도마인이 야만신을 소환했다고 주장하려는 것이다. 사실상 아사히도 이용당한거나 마찬가지.]. 초월하는 힘으로 그 장면을 본 후 제노스님이 널 죽일거라며 저주하며 사망. 제노스를 신봉하는 광신도로서 모험가에 대한 증오심을 자주 보여주는데, 정작 그 제노스 본인은 모험가를 자신의 벗이라 여기며 누구보다 가깝게 여겼다는 점은 매우 아이러니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